코로나 치료제 먹는약 빠르게 확인 ✅
코로나 재유행으로 현재 입원환자가 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병원마다 코로나 치료제가 부족해 정부에서는 치료제의 공급량을 대폭 늘리기로 하였습니다. 이 글에서 코로나 치료제 중 먹는 치료제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먹는 치료제
먹는 코로나 치료제(경구용 치료제)는 코로나19 감염 환자들에게 투여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입니다. 주로 병원에 입원하지 않은 경증에서 중등증 환자들에게 사용되며 증상의 악화를 막아 입원이나 사망 위험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1. 팍스로비드(Paxlovid)
제조사: 화이자(Pfizer)
구성: 리토나비르(Ritonavir)와 니르마트렐비르(Nirmatrelvir)라는 두 가지 약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용 기전: 나르마트렐비르는 바이러스의 복제를 방해하며, 리토나비르는 니르마트렐비르의 대사를 늦춰 약효를 오래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사용 조건: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에 투여해야 효과가 있으며, 입원이나 사망 위험이 있는 환자에게 주로 사용됩니다.
효과: 임상 시험에서 입원과 사망 위험을 약 89%까지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라게브리오(Lagevrio)
라게브리오(Lagevrio)는 제약회사 머크(Merck)와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Ridgeback Biotherapeutics)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입니다.
이 약물은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경증에서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들을 대상으로 사용됩니다.
제조사: 머크(Merck)와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Ridgeback Biotherapeutics)
작용 기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 복제를 방해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합니다.
사용 조건: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에 투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효과: 임상 시험에서 입원과 사망 위험을 약 30% 줄이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복용시 주의사항
복용량 준수: 복용량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임의로 복용량을 늘리거나 줄이지 않아야 합니다.
복용 중 알코올 섭취: 알코올은 면역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치료 중에는 알코올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 사용 금지: 코로나 치료제는 긴 기간 동안 사용되지 않으며, 치료 기간은 일반적으로 5일로 제한됩니다.
다른 약물 금지: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이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여전히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며
먹는 코로나 치료제는 코로나19 증상의 악화를 막고, 입원과 사망의 위험을 줄이는 데 매우 유용하지만 복용 전에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여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약물 상호작용, 복용시기, 특정 인구군에서의 사용 제한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해 안전하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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