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임시휴무 확정 국군의 날 행사 정보
국군의 날을 기념하고 장병 사기 진작을 위해 2024년 10월 1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이 국무회의에서 가결되었습니다.
국군의 날이 공휴일로 지정된 것은 34년 만에 처음 있는 중대한 결정으로 우리 군과 한국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기리기 위해 계획된 다양한 행사는 무엇이 있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국군의 날을 왜 공휴일로?
국군의 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한 결정은 몇 가지 주요 목표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주로 정부는 국가 안보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군대 내 자부심과 연대감을 키우며, 일반 대중이 우리 군인들과 소통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의 세계 및 국내 안보 환경을 고려할 때, 강력한 국방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상기시키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정부는 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해 국민이 국가 수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국군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국군의 날 행사 참여
국군 창건 76주년을 맞이한 올해 국군의 날 행사는 특히 특별할 예정입니다.
국군의 날 행사는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는 압도적 국방력을 대·내외에 과시할 수 있도록 기념식과 시가행진으로 시행됩니다.
📌 신청기한 9월 7일(토) 15:00까지입니다.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빨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클릭!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식전행사 : 전통의장대･전통악대 공연, 국군의장대 시범
기념식 : 열병, 기념사
분열 : 보도 / 장비부대 퍼레이드
장병 격려행사 및 경축연
오시는 길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
식전행사 : 시가행진로에서 민·군 합동공연
오프닝 : 출발 보고, 국군의장대 · 군악대 · 전통악대 합동 공연
퍼레이드 : 호국영웅 - 장비 / 보도부태 - 국민행진
클로징 : 행사 종료 보고, 축하비행
시가행진 구간
국군의 날 의미
국군의 날은 1956년 국경일로 제정된 등 오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1976년부터 1990년까지 국군의 날을 공식 공휴일로 지정하여 매년 국가가 군인을 기리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34년 동안 이 전통이 중단되면서 올해의 표창은 더욱 의미가 깊어졌습니다.
2024년 국군의 날을 굥휴일로 부활시킨 것은 국가 안보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강화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입니다. 또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하는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마치며
국군의 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은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군 지원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일깨워주는 것입니다.
10월 1일 축제에 참여하여 우리 국군의 희생을 되새기고 그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우리를 보호하는 사람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힘과 단결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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